홍천군이 홍천읍 시가지 중심도로를 명품거리로 조성하면서 설치한 신호등이 도로안내표지판을 가려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신속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신호등 설치 시 주변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고 설치만하면 된다는 안일한 공사와 허술한 감독이 만들어낸 상황으로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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