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학 농협홍천군지부장과 농가주부모임 및 농협직원으로 구성된 '농촌사랑봉사단'은 지난 3월22일 오전 10시 내촌면 소재 장애 어린이 보호시설인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바쁜 농사일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참여, 때로는 아이들에게 어머니가 되고, 노인에게는 자식이 되어 빨래, 목욕, 청소 등 주부의 손이 필요한 부분을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농촌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웃고 사는 세상을 꿈꾸며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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