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홍천군 남면 명동리 ‘친환경체험관’에서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우수고객 230여명이 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지난해에 장담그기 체험행사를 명동리 친환경체험관에서 실시한 결과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아 금년에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친환경으로 재배된 콩으로 만든 메주를 이용해 장을 직접 담그면서 구수한 장맛과 함께 농촌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담근 장은 10월달에 참가자들에게  5kg씩 포장해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매년 2,000여명 이상이 명동리친환경체험관을 찾아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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