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4월말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환경 대청결의 날”로 지정하고, 오전 7시부터 책임 구역별로 조기청소를 실시한다.
청결운동에 참가하는 기관은 홍천군청을 비롯해서 홍천경찰서, 홍천교육청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며, 사회단체로는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대한노인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한다.
군은 기간 중 주민 자율 참여를 위해 “내집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내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과 아울러, 4월말까지 환경상황실을 운영하고 불법쓰레기 투기신고자 포상금지급과 청소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