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재난발생 취약분야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기위한 현장확인 담당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확인 담당제는 재난안전관리과장을 중심으로 과직원12명을 개반으로 편성해 11월30일까지 안전사고 등 각종 위험지역에 대해 담당을 지정하여 수시 및 정기적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제도이다.
중간점검지역은 산사태와 낙석 등 위험지역과 교통사고다발 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주1회 이상 현장확인사항을 의무적으로 서면보고 토록 해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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