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성산택시 김완기 사장은 6일 오후 2시 강원인력개발원 입학식에 참석, 장학금 200만원을 박흥순 원장에게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학벌보다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김완기 성산택시 사장은 매년 5년째 2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홍천가스 유수륜 사장은 100만원, 정흥기  한서장학회이사장은 30만원을 기탁하였다.
  강원인력개발원은 장학금을 학생들의 학위취득 장학금으로 지급하여 금년도에도 공학사 40명, 전문학사85명이 학위를 취득, 전원 취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