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인영림단 자녀 6명, 770만원”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현수)는 임업인 자녀 중 푸르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현수)는  2월20일 임업인 자녀 중 푸르미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과 고등학생 6명에게 총 770만원의 푸르미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푸르미 장학생은 푸르미  장학사업 심의회에서 적격여부를 심사하여 최종 대학생 5명, 고등학생 1명이 선발되었으며, 대학생은 150만원, 고등학생은 2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푸르미 장학사업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숲가꾸기사업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임업인 자녀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