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갈마곡리 한 공사장에 공사를 위해 세운 벽채가 지난 11월2일 불어온 강풍에 기울지는 상황이 발생 안전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벽채가 기울어짐에 따라 인도가 통제되고 있으나 통행객을 위한 안전한 통로 확보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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