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성적과 함께 훈훈한 애향심 보여줘 화제" 


 제9회 인제빙어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7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에 출전한 홍천군 남녀 대표팀 ‘쫀당’이 우수한 성적과 함께 홍천의 특산품을 알리는데 일조 했다.
  남자부(김응준, 김완수, 김강국, 김대수, 김경수, 박종근, 이희남) 3위, 여자부(선영화, 용순복, 노현진, 선영애, 이복순, 박경숙) 우승을 각각 차지한 쫀당은 이번 대회에서 홍천군의 5대 명품 중의 하나인 ‘홍천 늘푸름’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매 경기마다 착용해 축제장을 찾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홍천 한우 ‘늘푸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형제와 친구, 그 부인들로 구성된 쫀당팀은 좋은 경기의 모습과 함께 훈훈한 애향심을 보여줘 대회기간내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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