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지점이 되도록 최선"


 


  신임 피광천(46) KT홍천지점장은 "열악한 홍천지역 정보통신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금년도에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이며, 고객분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지점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홍천지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피광천 지점장은 경기 양평출신으로 한양대 사업대학원 전자통신과를 졸업, 고려대KT MBA과정을 수료하였으며, '83년 장거리 전화 보전국을 시작으로 양평전화국, 전략영업본부, 부산본부 마산지사 경남 통영지점장 등을 거쳐 이번에 홍천지점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명희씨와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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