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정리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자유로운 의사를 피력쓰는 열린 공간이라도 요즘 홍천군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견을 올리는 아이디어제안 란에 상업성 광고 글이나 자유게시판에 성인게시판이 올라와 몇일씩 있더군요.
  언젠가 일요일 늦은 밤시간에 홈페이지를 방문하다보니 특정인과 관련된 글이 직권으로 지워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자는 언제든지 집에서도 홈페이지 운영규정상 적절하지 못한 글은 삭제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한번쯤 둘러보고 적절하지 못한 글은 그때 그때 수시로 정리하는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홈페이지 운영에 참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자 : 딱다구리


올 한해는 좋은 일이 있으려나... 
 작년은 한해가 혼란스럽고 짜증나는 한 해였다. 우리나라를 보면 정치 경제 모든 것이 개판이었고 우선 쌀협상 비준안 통과로 농민들이 실의에 빠지는 일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홍천군청 주차장은 아직까지 볏가마 야적장으로있다. 그일을  우리 지역 의원님이 앞장 서셨고 학교급식꿀꿀이죽사건과 황교수 사기사건 농민이 경찰에 맞어죽는 사건 등등 무지한 사건들이 시간 속으로 사라졌다. 강원도는 큰 소리없이 한해가 갔지만 굳이 들춰보자면 공무원징계 기업도시유치 혁신도시유치 등으로 타시군이 지금도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우리 홍천군은 장례식장 반대 한우촌 반대 쌀협상 비준안 반대 소수력 발전소 반대 등등 군청 앞이 한 해동안 시끌벅적했다. 이제 올 한해는 조용하고 홍천이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함께 매진해야 할 시기다. 올 5월이면 지방선거가 있다. 중앙의 정치 이익 집단의 횡포로 기초의원까지 공천을 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은 사라졌다. 이제 기초의원도 정치인이 됐다. 어느당이 어느 인물이 우리지역의 대표가 돼야 홍천이 중단 없는 발전이 있을까 우리 군민은 다시 한번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 것이다. 일은 뒷전이고 돈이나 밝히는 사람 무능한 사람은 우리 지역에서 도퇴시켜야한다. 홍천군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난 개발을 막을 수 있고 청정강원의 이미지를 살려 관광 홍천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런 분을 우리가 고르고 가려냅시다. 이중인격자나 걷다르고 속다른 젊은 사람은 재 검증합시다. 올 한해도 우리지역이 경기가 활성화 되기를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 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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