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을 보내며 많은 일들이 있었을 줄 안다.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려하면 그것을 시기해서 막는 세력이 있게 마련이다.
  보이지 않는 악의세력이 그것이다.
  이천년 전  예수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도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다,
  처음에는 마리아의 생각 속에서 “내가 처녀인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어” 하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 나기위해서 그에게 찾아왔을 때 거부하는 것을 보게 된다.
  두 번째는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이라는 남편의 생각을 통해서 “ 저 여자가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구나 이 결혼은 없는 거로 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
  만일 그렇게 되면 마리아는 부정한자로 몰리게 되어서 돌에 맞아죽어야 하는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헤롯왕 시대에 동방으로 부터온 박사들을 통하여 그들이 별의 인도를 받다가 생각의 인도를 받으며 헤롯이 살고 있는 왕궁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아기예수를 죽이기 위해 박사들에게 들은 것을 근거로 두 살 아래로 아이를 죽이는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 있었다.
  오늘날도 그렇다 사람들 마음에 평강의 왕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자기의 옳은 생각으로 살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사람들은 재앙이 올 때  그 재앙이 왜 오게 되는지를 모른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들의 생각이 평강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해서 악에 이끌리다 보면 평강이 없이 수고 하고 노력하며 애쓰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005년을 지내며 부끄럽고 잊었으면 하는 기억들을 말끔하게 털어버리고 새로운 2006년을 맞이하면 소망의 새해가 될 것이다.
  “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우리 생애 가운데 우리가 지은 죄 부끄러움을 다 씻어버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로 여러분의 허물과 죄를 다 씻어 주시러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2006년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수치와 부끄러움을 다 해결하고 새해를 맞게 되기를 독자 여러분에게 바랍니다.
  그 길을 알기를 원하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어떻게 부끄러움과 죄를 씻는지를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소망을 여는 2006년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홍기용·기쁜소식홍천교회 435-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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