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남궁억 기념관의 위치를 알려주는 입간판이 관리소홀로 구조물이 녹슬고 글자가 갈라져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더욱이 기념관주변에 설치된 의자들은 노후되어 방문객이 앉기가 어려울 정도로 방치되어 있어 홍천군의 이미지를 고려 시급히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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