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역대 최고의 관광객 다녀가
특히 허필홍 홍천군수, 황영철 국회의원 등은 기존의 딱딱한 개장식이 아닌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이색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찰옥수수 요리경연대회, 수상레포츠 체험 등 볼거리 역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행사 중 더운 날씨였다가도 비가 많이 내려 중단될 듯 싶었지만 관광객들은 더욱 재미있게 축제를 즐겼다. 수원에서 온 고형민(16살) 학생은 “ 할머니 댁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오게 되었는데, 옥수수도 많이 먹고 다양한 체험들 역시 재미있었다” 며 말을 전했다.
글 사진 이은송
학생기자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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