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는 북방면 신병교육대를 출입하는 통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구 도로 300m구간에 확포장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보상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 구간은 신병교육대를 찾는 면회객들이 이용하는 곳이어서 홍천군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심어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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