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옥)에서는 4월25일 두촌면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쌀 15포(10㎏), 라면 15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두촌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창옥 회장과 회원들은 각 마을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쌀과 라면을 전달하였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이재학 두촌면장은 “두촌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두촌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하여 관내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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