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에게 즐거움 전해"
내촌교회(목사 김동일)에서는 지난 11월22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개장을 기념하는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총 11팀 80여명의 노인이 참가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동일 목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