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시가지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경계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 노선에 버젓이 설치된 곳이 많고 심지어 가로수가 심겨져 있어야 할 곳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민들과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홍천군에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곳에 대해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행정의 신뢰를 얻을 듯....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