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두촌면 출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강현송 회장이 창업한 화진화장품이 지난 11월17일 창업 23주년을 맞아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창업기념 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화진,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임직원과 본사 및 공장직원, 전국 220여개 지점 영업사원들이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고적대의 퍼레이드와 축하 영상물 상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본식행사에서는 우수 임직원 시상, 화진인의 선언식 등 비전 공유의 시간을 가졌고, 기능성 속옷 브랜드 ‘백작부인’ 패션쇼와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성대한 기념식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화진화장품이 지난 23년간 성장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일복운동’의 본격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임정식 ljs04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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