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해병대전우회에서 주관한 수영장 ‘물다람쥐 놀이 부스’ 에서 만든 어린이 수영장 풀이었다. 수영장의 크기도 대단히 커서 많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아이들의 부모님도 좋아하셨다. 이 날 홍천 꿈나무 큰잔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축제였다.
글 박상욱 // 사진 사재훈 손완영
학생기자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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