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1리 새농어촌 건설운동추진단(단장 김동훈)에서는 금년도 퇴비생산목표를 300톤으로 정하고 8월초부터 퇴비증산운동을 2개월간 펼친 끝에 목표달성을 이루었다.
  그동안 팔봉리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퇴비증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어 주변 마을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그동안 팔봉리 주민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하천주변 깎기, 논두렁 깎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특히 팔봉리 마을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으로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선 많은 양의 퇴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금년도에 새농촌건설운동에 동참한 팔봉1리 주민들은 마을 입구 도로변을 꽃길로 조성하여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앞서가는 농촌 마을로 명성이 자자하다.
  김동훈 단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퇴비생산 목표량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단장을 믿고 따라주는 마을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새농어촌건설운동 마을로 선정되는 것으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