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를 맞는 동문회에는 이상오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선·후배가 하나가 되어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수별 대표로 팀을 나누어 축구와 족구, 계주, 축구공 릴레이 게임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동문회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여 훈훈한 모교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순필 회장은 “참석한 동문들간의 화합의 장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발전된 모교의 모습을 둘러보니 자랑스럽다”고 했다.
<석옥영 young46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