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녀)는 지난 2월25일 오전11시 두촌면 복지회관에서 소년소녀가장돕기 일일식당을 열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년소녀가장에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주고,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실천하였다.
  김금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주위에서도 사랑나눔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실시하였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일일식당 운영 수익금 전액은 두촌면사무소 복지계를 통해 두촌면 소년소녀가장 2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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