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동문회에는 노승철 홍천군수, 심형기 서석면장, 이희덕 조합장이 동문회를 찾아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동문회의 활성화를 기원하기도 했다.
동문회원들은 “동문회 활성화에 대한 자유 발표”에 이어 중식 및 다과의 시간을 가진 뒤 선후배간 친선 족구경기를 하는 일정 등을 가지며 친목을 다졌다.
장홍민 총동문회장은 “최근 서석고등학교가 높은 진학률을 보이며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석고등학교는 1968년 개교한 이래 올해로 47주년을 맞고 있으며 총 35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