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과 홍천군 내면 율전2리(이장 이인호) 살둔마을의 1사1촌 자매결연행사가 6월18일 오전12시 살둔분교 교정에서 김창현 국립종자원장, 이인호 살둔마을 이장을 비롯해 국립종자원 관계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살둔마을은 홍천군에서 지정한 농촌전통테마마을과 행안부에서 지정한 농촌정보화마을로 고로쇠수액, 토종꿀, 메주, 청국장, 고추장, 된장 등의 주요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1사1촌으로 국립종자원은 자매마을의 각종 일손돕기 활동과 마을주민들간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마을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홍보 및 신뢰감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식 hcnews@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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