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무궁화 실버밴드(단장 이정호)는 지난 7월30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연봉리에 위치한 무궁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더위에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여름밤 추억만들기'를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천무궁화 실버밴드는 60∼70년대와 요즘 유행하는 음악을 고루 선정하여 연주하여 참석한 3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나무 사이로울려 퍼지는 연주단의 선율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로 하여금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여름의 추억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임정식 ljs040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