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서 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홍천신협 중앙지점(구 서울약국) 인근 인도에 구조물을 설치하자 주민들이 인도를 가로막는 구조물을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 간다며 어처구니없는 홍천군 행정에 눈총을 보내고 있다.현재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구조물 설치가 중단된 상황으로 허필홍 홍천군수의 주민자치 즉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행정과는
홍천읍 갈마곡리 사미정 하단에 조성된 산책로에 가로등은 있으나 지나치게 어두워 산책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주민들 사이에서 강하게 나오고 있다.홍천군에서 주민들을 위해 10억 원을 투입 산책로를 개설했으나 개설구간에 가로등은 3곳밖에 없고 그나마 나무 등에 가려 제 기능을 못하면서 이런 상황이 초래되고 있으나 홍천군에서 방치하면서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주
홍천읍 버스터미널 인근에 추진 중인 아파트를 놓고 업체와 홍천군이 서로 다른 홍보를 하고 있다. 업체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라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현수막을 걸고 홍보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이와 반대로 홍천군은 ‘꼼꼼하게 살펴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이 사업은 홍천군에서 승인(허가)되지 않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모든 사항은 조합원의 책임임을 강조하는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 출마를 포기한 박선규 전 영월군수는 3월23일 오후 홍천군을 시작으로 횡성, 평창, 영월에서 4개 지역 군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인사를 했다.유권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박선규 전 영월군수는 “저는 공직생활 30년, 군수 12년 등 42년을 주민의 어려움과 절박함을 해결하기 위해 열정을 다했다”며 “지역주민
홍천의 농촌마을인 내촌면 동창마을에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3월15일 들판에 겨릿소의 겨리질과 소모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이랴, 어서 가자. 이제 봄이 왔으니 어서 농사를 짓자구나. 이랴 이랴...”전덕재 밭갈애비(79・내촌면 물걸리・소 모는 사람)의 구성지고 삶의 애환이 담긴 애달픈 인생노래가 울려 퍼진다.홍천은 겨리(쟁기)에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3월3일 지역 내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는 마스크를 사기 위한 줄이 오전 8시부터 길게 이어지고 있다. 우체국은 오전 11시, 농협 하나로마트는 마스크가 도착하는 시점부터 하루 물량 80세트를 한정 판매함으로 인해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우체국에서는 구매표를 배부해 대기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
홍천군에서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 현수막 철거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는 하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화양교 교차로 인근과 구 홍천읍사무소 주변의 가로등 및 가드레일에는 여전히 불법 현수막이 난무해 홍천군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법규에 맞춰 현수막을 설치대에 게첨한 주민들을 오히려 이상한 주민들로 만드는 상황이 되고 있다.특히 대부
가을철 대표 꽃인 코스모스가 홍천강변에 활짝 펴 이 지역을 지나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남노일리 강변에 대단위로 조성된 코스모스 밭은 주변 환경과 어울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이곳은 수천 평 규모로 태극문양을 가진 홍천강변 줄기에 위치해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홍천읍내 한 주택가에 위치한 밤나무에 밤나무 꽃과 밤송이가 함께 달려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등 경제보복으로 시작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홍천지역 사회단체 등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확산되고 있다.홍천군의회는 의회 입구에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첨하며 홍천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한편 홍천지역 로타리클럽은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현수막을 홍천
봄철을 맞이해 운동하는 주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천강변에 조성한 산책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변에 금계화가 활짝 피면서 꽃과 강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주민들의 건강생활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야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 등의 시설이 보완되면 명품 산책길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홍천군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제작·게시하는 관광지도에 몇 년 전에 완공된 수타사 생태숲, 무궁화수목원 등이 표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안일하게 기존 제작된 것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놀이터를 군정표어로 내세운 홍천군의 행정과는 거리가 먼 사업추진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홍천읍내에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대형 국기 게양대 2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설치 의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특히 대형 국기 게양대 설치에 A곳은 7800만 원, B곳은 4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고 홍천읍 좁은 지역에 2곳이나 대형 국기 게양대를 설치한 의도에 대해 의문과 함께 실효성서도에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으로 예
홍천군에서 화전민의 삶을 주제로 한 사업을 시행하면서 조성한 화전민테마마을이 완공됐으나 몇 년째 운영을 시작도 하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풀만 무성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국비가 지원되는 공모사업이라 지역특성, 운영주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사업을 가져오겠다는 무계획적인 사업 추진이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군에서 명품 벚꽃길로 주민들과 관광객으로부터 눈길을 끌던 동면 덕치리-물테마공원 구간이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동면 덕치리 삼거리-수타사 구간의 벚나무는 홍천군에서도 보기 드문 명품 벚꽃길로 인터넷에도 많이 올라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더욱이 도로 확포장 이후 다시 이식하기 위해 나무 이식 작업을 실시하
홍천군은 무궁화 거리를 조성하고자 홍천터미널부터 북방면 사거리 구간까지 무궁화를 가로수로 식재했으나 지난여름 무더위로 인해 상당수의 가로수가 고사하면서 무궁화 거리라는 의미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몇 그루가 아닌 상당수의 무궁화나무가 고사한 상황이어서 가로수 관리가 부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가로수 관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홍천읍 연봉리 남산등산로 입구 인근에 고사목이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 눈총의 대상이 돼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홍천군은 홍천읍 시가지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남산등산로 입구에 가로수를 이식했으나 현재 상당수의 나무가 고사한 상태임에도 제거·교체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남산을 입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
폭염이 계속되는 와중에 홍천읍 중심가인 꽃뫼공원에 설치된 분수대가 가동이 안 돼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폭염으로 인해 시가지 도로에 물을 뿌리는 등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공원에 설치된 분수대가 고장이 난 상태로 방치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여 관계 부서의 발 빠른 대처가 요구된다.
홍천군은 매년 홍천군민의 날에 군민대상자 및 명예군민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는 등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각종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7월28일 군민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날 행사를 처음 제정한 날인 8월4일에 하지 않고 찰옥수수축제 기간에 진행하면서 홍천군민의 날이 며칠인지를 모르는 주민이 다수를
홍천군이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연봉리의 주도로인 삼호아파트-현대아파트 구간 도로변의 20년 전에 식재한 나무를 제거하면서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이번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해당 구간에 가로수는 없고 주차장만 있는 도로로 조성될 가능성이 커지자 주민들 사이에서는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특히 남산초교 후문 주변의 경우 “학생들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