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대표 박학천)은 2월 7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홍천사랑상품권 160만 원을 전달했다.김정란 서석면장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사)이웃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서석곳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H건설(주) 김규호 대표는 1월 25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면서 “설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김정란 서석면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서석곳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석면행정복지센터에 1월 17일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쌀 20포(1포 10kg)가 전달됐다. 김정란 서석면장은 “쌀을 기부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석면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기환, 양정순)는 12월 27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박만성 서석면장은 “기부에 동참해준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김상섭)은 지난 12월 23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유 600L를 기탁했다. 또 수하2리에 거주하는 이월선 씨도 10만 원을 서석 곳간 채우기에 전달했다.김상섭 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화장실 개선 사업 및 난방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석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은 금액이지만 난방유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박만성 서석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 해마다 도움을 주는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후원금
서석면이장협의회(박치훈 회장)는 12월 22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회의를 마치고 14개 리 이장들과 함께 서석 곳간 채우기 캠페인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박치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이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태운건설(대표 송준수)도 서석 곳간 채우기 캠페인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의 정이 이어지고 있다.후원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적립된 후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서석
서석면새마을회(회장 김성록, 김옥자)는 12월 15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서석곳간채우기 캠페인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김성록·김옥자 회장은 “지난 11월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밖에 상군두리 천상길 씨는 50만 원을 후원했으며, 서석면번영회(회장 연제영)도 서석곳간채우기 캠페인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단체가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참의 손길이
홍천읍 소재 세명전기(대표 신대성)는 12월 14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서석 곳간 채우기 캠페인에 5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후원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적립된 후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서석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신대성 대표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석면 아람마을에 주민을 위한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이 탄생했다. 홍천군은 지난 11월 26일 서석면 풍암2리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람마을 키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아람마을 키움센터는 2020~2022년 마을 만들기(종합개발)에 선정된 사업으로 군비 7억 9,100만 원을 투입 올해 초 공사를 시작해 건축면적 300.78㎡ 규모의 단층으로 완공됐다.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함께 어울리는 마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아람마을 키움센터는 공동급식·교육·회의·실내문화·공연·동아리 활동 등 조리공간
서석면 풍암1리경로당 회원인 김병훈(74세) 씨는 자진해 칼을 갈아주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월 19일 서면을 시작으로 10월 22일 화촌면 그 후 홍천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칼 가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 무딘 칼을 쓰느라 힘들었는데 무료로 칼을 갈아줘 고마워했으며,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해줘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는 10월 12일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전국의 농업인들 가운데 자립·과학·협동하는 최고의 선도 농업인을 선발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서석농협의 안세영(64)· 강부녀(62) 부부는 40년간 고향인 서석면에서 1만여 평 규모의 농장을 운영 고추 등 시설채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새 농민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석도서관은 10월 8일 청량분교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정호선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15년부터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책 읽어 주기 독서문화 캠페인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정호선 작가는 이날 청량분교 병설유치원 원생들에게 「기차가 출발합니다」를 읽어 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요즘 책을 통해 여행의 설레는 마음과 기대, 만남과 헤어짐의 이야기가 가득한 기차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작가는
서석면 청량리에 거주하는 박용선(66) 씨가 군대에서 배운 이발기술로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토마토 농장을 운영하면서 바쁜 가운데에서도 매달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면서 이발봉사를 몇 년째 실시해 재능기부의 대표 모델이 되고 있다.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거동이 불편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박용선 씨의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이발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유창수 서석농협조합장은 “농업에 종사하면서 매달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을 찾아 이발을 해드리는 재
대한노인회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 서석면분회 산하인 풍암2리경로당 박흥균 회장 외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클럽에서는 5월 4일 서석장날을 맞아 민속장터에서 사기예방과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요즘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보이스피싱과 노인학대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서석면 지역 어르신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
서석농협(조합장 유창수)이 2020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이에 서석농협은 3월 31일 서석농협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전영한 농협 홍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종합평가로 농·축협별 사업 전반에 걸쳐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농협을 선정하는 제도이다.유창
유창수 서석농협조합장은 3월16일 오전 서석농협 하나로마트 내에서 연제영 서석면번영회장 지명으로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량 급증에 따른 문제를 국민에 알리고자 시작한 챌린지로 유창수 조합장은 다음 주자로 최광석 서석초등학교장을 지목했다.
인구가 밀집한 도시가 아닌 시골인 서석면에 변호사사무실이 개장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변호사사무실은 도심지역이나 법원 인근에 개설하는 것이 상식인데 조용한 시골지역에 여성변호사가 찾아와 지역민들의 법 문제 해결에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면단위 시골지역에 법률사무소를 개설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홍천군
서석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기환, 양정순)는 2월7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이날 서석남여의용소방대원 24명은 지난 1월24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서석면 청량리 소재 화재피해가구를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시멘트, 황토벽돌, 목재 폐기물 처리 분류작업을 시작 오후 4시경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김기환 대장은 “슬픔은 나누면
박만성 서석면장이 2월4일 지역 내 한 식당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만성 서석면장은 “최근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연장 결정에 따라 명절을 앞둔 상인들의 고통이 더욱 가중될 것을 우려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서석면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서석면 지역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한주택보증은 1월12일 농산물 팔아주기 일환으로 서석면에서 생산된 쌀 10㎏ 1500개(5천만 원 상당)를 구매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