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서 홍천강변에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를 개설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갈마곡리 미진강변아파트 인근의 경우 가로등이 설치돼 있으나 나뭇가지나 칡넝쿨 등으로 가려져 있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산책로가 개설된 이후 어두컴컴해 통행객을 인식 못할 정도의 상황이 되자 가로등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주민들 지적에 가로등을 설치했으나 관리가 전혀 안 되면서 이래저래 주민들의 눈총을 받는 상황이 초래됐다.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는 행정, 시설물 설치 이후 철저한 관리를 통한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행정을 주민들은 기대
홍천군에서 태학리 도로변에 게첨한 배너 현수막이 몇 개월째 게첨되면서 글자가 안 보이는 등 훼손돼 있음에도 방치돼 있어 홍천군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더욱이 개천절을 앞두고 홍천군에서 태극기를 도로변 가로등에 게양했는데 이 구간의 경우 현수막으로 인해 태극기가 걸리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돼 홍천군 행정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듯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 현수막은 홍천군보건소에서 금연과 관련한 행사를 위해 몇 개월 전에 게첨한 것이다.
홍천군이 홍천읍 갈마곡리 홍천여중 인근의 구거 등을 매입해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인도를 2개 설치하면서 주민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당초에는 기존인도를 이용하고 주차장 면적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면서 인도 2개가 설치되는 상황이 초래됐다.결국 인도 1곳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주차장 면수는 대폭 줄어들어 사업의 취지가 무색하게 됐고 결국 민원인의 의견을 잘 반영하는 친절한 홍천군이 된 상황이다 .
홍천군이 운영하던 숲속 동키마을이 사실상 폐업상태로 방치돼 있어 사업 존폐에 대한 결정 등 후속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홍천읍 상오안리에 위치한 숲속 동키마을은 정문이 굳게 잠긴 기간이 1년 이상으로 과연 막대한 예산을 투입된 사업이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홍천종합운동장과 본부석 뒤편에 위치한 소나무가 어느 날 갑자기 잘려나가 소나무의 의미를 아는 주민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 이 소나무는 종합운동장 완공 당시 ‘환영합니다’라는 의미로 도로변으로 가지 방향을 설정 식재한 수령 100년 정도 된 소나무이다.한 주민은 “의미 있는 소나무를 공론화 없이 제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관리하지 않다가 불편하다고 제거하는 것은 무분별한 행위”라며 질타했다. 또한 “최소한 가지치기 등 관리를 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든가 방향을 돌려 유지하는 방
북방면 성동리에 강재구 소령을 기리는 기념관 등이 조성된 공원 내의 산화장소가 어느 순간 다른 곳으로 이전돼 있어 방문자들 눈총과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존 산화장소는 왼쪽 편 숲 배수로 위에 있었으나 어느 순간 기념비 옆으로 이전돼 방문객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특히 안내판에는 기존 장소의 사진이 게첨돼 있어 사진과 실제 장소가 다른 상황으로 웃음거리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역사적 가치를 보전해야 하는 행정기관에서 산화장소도 마음대로 변경하는 것은 무개념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천군이 중점적으로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추진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홍천읍 갈마곡리의 한 놀이터에 가로등 4개 중 1개만 가동되면서 주민들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주간에는 무더위로 인해 이용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야간에 부모들과 공원을 찾았으나 가로등이 가동되지 않아 어두운 상황에서 이용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 주민은 “멀쩡한 공원을 어린이놀이터로 조성한 것도 마음이 좋지 않은데 가로등이 가동되지 않아 어린이들이 어둠속에서 이용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혈세를 들여 조성한 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홍천군은 8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홍보대사로 해밀학교 김인순(가수 인순이) 이사장을 위촉했다. 인순이 씨는 2012년부터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홍천에 설립 운영하고 있다.
홍천농협 농가주부모임 홍정옥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은 7월 30일 홍천찰옥수수축제장에서 옥수수 선별 및 판매행사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천군이 홍천여중 인근 구거 등에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으나 아스콘 포장만 실시하면 되는 상황에서 인도 등의 위치를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는 민원이 들어와 공사가 중지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이런 상황이 되자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의 미흡함이 지적되고 있으며, 오직 피해주민에 결정권이 있다는 허필홍 군수의 군정방향이 이런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천군에서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처리장의 문이 잠긴 상태로 운영되면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실태조사 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한 마을에 설치된 영농폐기물 처리장의 경우 문이 잠긴 상태로 방치되면서 처리장 주변에 비닐 등 폐기물이 쌓이고 있어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예산을 투입해 영농폐기물 처리장을 설치했는데 오히려 애물단지로 전락한 상황으로 실질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비콘힐스골프클럽(대표이사 박준엽)은 7월 16일 허필홍 군수에게 무궁화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홍천성당 돌계단의 철거를 놓고 논란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7월 12일 계단 철거 공사가 시작되자 주민들이 공사를 몸으로 막아서는 상황이 벌어졌다.일부 신자와 주민들은 과거 목조로 지어진 홍천성당이 6·25전쟁 때 불에 탔고 1955년 다시 준공될 당시 성당 정문 계단으로 만들어진 의미 있는 계단이기 때문에 국가등록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된 홍천성당의 일부로 보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또 호주 출신의 크로비스(조선희) 필립보 신부가 1954년 홍천성당 10대 주임신부로 부임하면서 당시 미군 공병들이 등짐을 지고 날랐던 역사 깊은
홍천군은 7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퇴직 공무원 5명에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전수식을 가졌다.
홍천군은 7월 7일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홍천군 출신 법률 전문가 양성 및 지역 대학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허필홍 군수는 지난 7월 6일 서석면 풍암2리마을회관 인근에서 열린 그린바이오 관련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허필홍 군수는 7월 6일 홍천 민속5일장에서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와 함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선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허필홍 군수는 7월 6일 홍천군노인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2021년 홍천노인대학에는 62명이 입학했으며,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허필홍 군수는 7월 5일 군수집무실에서 상반기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 군인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허필홍 군수는 지난 7월 4일 홍천·횡성·영월·평창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홍천선 철도 조기 건설」 등 지역 미래 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