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군수는 1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7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홍천강 꽁꽁축제가 1월 16일부터 얼음낚시터를 일부 개장했다. 얼음낚시터는 오전권과 오후권으로 발권이 가능하다. 오전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권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는 개막당일 시작된 폭우와 이후 주말내 이어진 폭설 속에서도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축제 초반 실외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지만 얼음낚시터가 일부 개장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꽁꽁축제가 우천으로 인해 정상운영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면서 안타까움을 끌어내고 있다.개장 날에 이어 가장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 주말인 14일에도 얼음 낚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상황이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내낚시와 맨손송어잡기를 실시하고 송어회와 각종 먹거리, 체험 및 농산물 행사는 정상으로 운영하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최소화하고 있다.얼음낚시터의 경우 비와 고온으로 인해 녹고 갈라지는 상황이 발생, 다음주 강추위가 오지 않는 한 사실상 정상운영을 기대하기 어려운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월 1일 6시30분 남산에서 진행된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새해맞이 기원제에 참석했다.
홍천군이 11월 30일 공고를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을 4개 단체로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현재 노인일자리담당자들이 고용에 대한 대책 없이 해고 통지를 하는 것은 ‘해고는 살인’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갈등이 일고 있다.노인일자리담당자들은 12월 5일부터 군청 앞에서 홍천군 행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고용대책을 요구하는 1위 시위를 펼치고 있다.노인일자리 담당자들은 ‘혼합직영’이라는 사전에도 없는 고용단어를 제시하고 부당한 갑질과 불법적 지휘명령을 그동안 지속해 왔으며, 급기야는 4개 단체로 일자리를 나눠 일자리
이규설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 강원도의회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과 최이경 부의장 등 500여 명은 10월 27일 오전 11시 현재 용산 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상징탑 앞)에서 용문-홍천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홍천군에서 북방면 중화계리 산업단지 주변에 도로를 개설하면서 인도를 설치했으나 관리부실로 풀숲을 이뤄 통행이 불가하고 인도로서의 기능이 상실돼 통행객들에게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홍천군이 코로나19 이후 3년만인 올해 홍천의 가을 명소인 은행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게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내면 은행나무 숲을 개방했으나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방문객들이 헛걸음하는 상황이다.은행나무 단풍을 보기 위해 수도권에서 3시간 정도의 거리를 달려온 방문객들은 입구에서 녹색의 은행나무 잎을 보고 발길을 돌리면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홍천의 가을 명소인 은행나무 숲이 단풍이 들기 전까지는 홍천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명소로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나기호 의원은 10월 1일 오전 10시 두촌초등학교 개교 기념행사에 참석해 개교 100주년을 축하했다.박영록 의장은 “그동안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과 학교 동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과거 100년을 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9월 17일 오전 10시 홍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5회 홍천 국악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박영록 의장은 “국악은 우리 조상들이 오랜 시간 갈고 닦아 전해오는 삶의 흔적인 만큼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의 상속자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국악의 위상 강화와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기갑여단 장병 10여 명은 9월 7일 내촌면에서 힌남노 태풍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 피해 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벼가 쓰러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발 벗고 나서 주위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천군은 9월 7일 홍천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장보기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의회 의원, 군청 및 사업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 의원은 9월 4일 오전 홍천종합체육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2 홍천그란폰드 자전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박영록 의장은 홍천을 찾아준 선수와 임원들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홍천군의 아름다운 산세와 청정수변을 마음껏 만끽하고, 참가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등 무궁화의 고장 홍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 메시지를 전달할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가 8월 31일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국토교통부, 강원도, 홍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며,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새로운 비전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8월 23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개최된 홍천여자중등배구팀 전국대회 우승·준우승 축하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20년 6월 창단된 홍천체육회 중등배구클럽 선수단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우승과 2022년 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신영재 군수는 8월 18일 오후 2시 홍천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체육관 정직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근 홍천고등학교장, 김종순 홍천교육장, 정관교 홍천고총동문회장, 박희준 운영위원장 외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천군이 홍천읍 결운리 구 야수교 부지에 성인야구장 2면, 아동 야구장 1면을 조성하고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나 학부모 등 관중들이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관중석이 한곳도 없어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야구대회를 유치해 활성화라는 소득은 얻지만 관중석이 없는 야구장으로 인해 임시 천막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상황이 초래되면서 도리어 홍천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형국으로 이에 대한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영재 군수는 8월 11일 산림청을 방문해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미이용 산림 자원화센터, 산양삼유통센터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8월 10일 이른 새벽부터 각 지역구마다 수해피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에 대해 각 읍면별로 보고 받았다. 특히 박영록 의장, 김광수 의원, 황경화 의원은 내면, 서석면, 내촌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피해 상황을 확인했다.또한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면서 집행부에 신속한 응급복구는 물론 피해상황을 면밀히 조사해 주민들 피해에 따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지는 호우 예보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신영재 군수는 8월 10일 오전 2시부터 관내 일원을 순회하며, 피해현장을 찾아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신 군수는 피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피해 최소화와 함께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