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에는 북방면 신병교육대를 출입하는 통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구 도로 300m구간에 확포장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보상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이 구간은 신병교육대를 찾는 면회객들이 이용하는 곳이어서 홍천군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심어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천읍 갈마곡리 주택가 간선도로가 트럭, 버스 등 대형차량들이 도로를 점령하면서 일방통행도로로 전락해 통행불편은 물론 사고발생 가능성을 안고 있어 행정기관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대형차량들의 차고지가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가에 차량을 주차하는 것은 차고지에 대한 관리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홍천읍 연봉리의 건립 중에 있는 군립 공공도서관 입구 공사현장에서 제대로 된 현장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 불편이 가중되며 보행자들이 차도로 내몰리고 있다.또한 공사 구간마다 먼지 방지 등을 위해 부직포를 덮어둬야 하지만 일부 구간만 사용되고 있으며 이마저도 여기저기 훼손되면서 자갈이나 흙 등이 도로로 흩어지고 있다.특히 이 일대에는 지역 주민과 어
홍천군에서 도시환경개선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연봉리 기상청 주변도로에 대한 공사를 시행했으나 인도면 경사가 주택방향으로 놓아지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여 재시공을 하면서 주민들의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장마철에 무너진 삼마치 국도변 인근에 위치한 도로변의 비탈면이 복구되지 않아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무너진 부분이 심각해 강우량이 많을 경우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를 안고 있어 행정기관의 신속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홍천9경 중 하나인 수타사 주변의 하천이 공사 및 각종 오염원으로 인해 혼탄한 상황이 발생,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수타사를 찾은 방문객들의 눈총을 받았다.하천의 오염으로 인해 공작산 생태 숲의 우수성이 반감되고 청정홍천군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홍천군에서 물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이 오염
기후 상승으로 인해 강변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이 홍천강변에 설치한 자전거도로에 차량들이 진입하는 상황이 발생해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차량을 가지고 자전거도로로 진입한 주민들이 취사를 하면서 홍천강이 오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행정기관의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홍천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5월4일 홍천읍 하오안리 안경혁씨 논에서 실시되었다. 안경혁씨가 모내기한 벼 품종은 오륜벼로 1ha 면적에 걸쳐 진행되었다.
골프장 조성을 둘러싼 골프장조성반대대책위와 홍천군의 갈등이 재심화되고 있다.천막농성이 60여 일 이상 진행된 4월29일 반대대책위는 공사중지를 내린 서면 동막리 골프장 조성과 관련하여 재해대책을 구실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홍천군이 공사중지를 시행하고 고발조치할 것을 요구하며 군수 부속실을 점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점거라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군
홍천군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갈마곡리 인근에 위치한 태학교와 덕치교에 자전거도로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사업규모는 총480m구간으로 폭은 3m이며 사업비는 총 7억 9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홍천군에서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일환으로 북방면 장항리 일원에 60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교량이 건설되는 지역에는 팬션 등 22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잠수교를 이용한 통행으로 홍수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홍천군은 교량이 건설될 경우 홍수시 지역주민들이 고립되는 등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5월말 이전에 임시개통
홍천읍 연봉리 한전 인근에 설치된 육교에 홍천군에서 홍천군의 군정방향을 알리는 홍보판을 설치했으나 불법현수막이 계속적으로 게첨되면서 홍천군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이 곳에 설치되는 불법현수막의 경우 사업 현수막보다는 기관단체들의 현수막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민들의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홍천읍 태학리에서 진행 중인 공사장의 도로가 파손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나 기구하나만 설치해놓아 안전에 대한 건설업체의 인식이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다.이 공사 구간의 공사로 인한 도로 파손구간이 3~4곳 되는 것으로 나타나 통행객의 안전을 위한 행정기관의 강력한 지도조치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홍천군이 지난해 북방면 - 홍천읍을 잇는 도로변에 자전거도로 겸 인도를 설치했으나 콘크리트가 부서지면서 부실공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홍천군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공사를 시행하다보니 이러한 일이 발생했고 하자보수공사를 시행하면 추가적인 예산은 투입 안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떨어진 행정의 신뢰는 어떻게 하자보수할지 주목된다.
홍천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홍천강변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적극적으로 개설하고 있는 가운데 태학리 강변에 개설한 도로가 자전거 도로라고 하기에는 연결도로가 없고 산책로라고 하기에는 과대하게 예산이 투입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좋으나 목적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최소비용으로 효과를 극대
홍천읍 시가지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경계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 노선에 버젓이 설치된 곳이 많고 심지어 가로수가 심겨져 있어야 할 곳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주민들과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홍천군에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곳에 대해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행정의 신뢰를 얻
홍천군이 지난 겨울철 개최한 홍천강꽁꽁축제장의 하천이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축제장의 얼음이 녹자 축제장으로 사용한 하천의 물에 부유물이 떠다니고 물은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혼탁한 상황이 벌어졌으며, 더욱이 복구공사를 시작하면서 흙탕물이 유입되어 청정 홍천강은 자취를 감추었다.
북방면의 한 공사장이 세륜시설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면서 물의를 빚고 있으나 행정기관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어 환경관리에 허점을 노출하고 있다.공사허가 당시 세륜시설을 설치하고 공사를 실시함에도 공사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핑계로 공사를 그대로 시행하면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주변의 도로에 흙이 묻어나가 주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홍천군보건소로 통하는 주도로는 사실상 불법주차로 인해 주차장화 된데 반해 부가도로는 홍천군에서 경계봉을 설치해 주민들이 주정차를 못하는 상황이 초래되면서 주객이 전도된 교통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천군의 군정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홍보판에 홍천군이 홍보판을 가리는 현수막을 설치해 불법현수막을 단속해야하는 관청인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