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꽁꽁축제가 기상 고온으로 취소되었지만 축제의 일환으로 홍천읍 시가지에 설치된 어등 등 조명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12일 홍천고등학교 정문 앞은 북소리와 응원의 열기로 가득 찼으며, 한편에서는 다함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오전 이른 시각부터 후배, 학부모, 선생님들은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홍고 학생들은 북을 치고 “수~능 대박! 재~수 없다!”를 외치며 선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특히 선배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석면 5일장에 농산물과 가정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이 진열되어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의 전형적인 농촌 5일장의 모습.지나가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서석면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의 손길이 더욱 다가서야 할 듯..
제13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제7회 홍천 나라꽃 무궁화축제가 지난 10월7일 토리숲을 중심으로 개막해 11일 마무리한 가운데 포토존으로 홍천명품인 홍천단호박 탑을 내촌농협(조합장 안도영)이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특히 행사 마지막 날 오후 인산인해를 이룬 축제장에서 홍천인삼과 홍천한우축제는 물론 홍천단호박을 사랑해 준 관광객들에게 탑을 허물어 홍천단
홍천읍을 가로질러 흐르는 홍천강이 기나긴 가뭄과 수중보로 인해 부영양화가 심화되고 있어 시급히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 지역의 경우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부영양화 등의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돌다리, 수중보 존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수중보와 돌다리가 불과 몇 km 사이에 여러 개가 설치된 것이 주요
홍천군이 홍천군행정의 각종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는 홍천군 홈페이지의 문화축제행사란에 문화, 예술, 축제 등 각종행사를 알리는 홍보 글이 올라오지 않아 홍보에 대한 의지가 미흡함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9-10월 홍천군에는 각종 큰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홍보 글이 없어 홍천군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홍천군의 문화축제행사를 접할 수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6일 앞둔 9월21일 홍천 민속5일장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 장을 보고 있다.대목을 보기 위한 상인들은 “26일 추석 하루 전날에도 5일장이 서니 그날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홍천 민속5일장에서 KBS2TV 생생정보통의 한 코너인 ‘미스터Lee의 사진한 컷’ 녹화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홍천군은 추석을 맞아 9월18일 홍천군청 주차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홍천군 공무원 및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홍보 및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홍천축협 및 홍천강표고 외 11개 업체가 참가해 늘푸름한우, 사골, 잡뼈, 오미자, 포도, 표고버섯, 홍천더덕, 장아찌, 잡곡, 참기름, 자연산 꿀, 유기농 된장, 우리밀 약과 등을
불법 현수막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어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홍천읍 연봉리에 위치해 있는 육교에는 노승락 홍천군수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이라는 게시판이 최근 교체 단장을 했지만 홍천군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오미자 사랑말 한우축제, 민요대회, 옥수수축제 등의 현수막이 지속적으로 게첨되고 있으나 행
박근혜 대통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보내는 추석선물에 청정 홍천 잣이 포함되어 있어 홍천 잣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8월27일 통합방위협의회의장으로서 육군 제36포병사단 홍천대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북의 도발로부터 홍천을 지키기 위해 전역을 연기했던 박지환 병장을 격려했다.
홍천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찰옥수수축제를 앞두고 현수막을 도로 등 여러 곳에 게시하고 있는데 홍천군정 구호가 있는 곳을 가리고 홍보현수막을 게첨해 눈총을 받고 있다.홍보도 중요하지만 홍천군정 구호를 가려가면서까지 홍보를 할 정도로 절실한 것인지를 묻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홍천군을 알리는 문구가 게시되어 있음에도 각종 행사시 상습적으로 현수막이 게시되
노승락 홍천군수는 6월11일 오전 11시 신한은행 뒷골목에서 실시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체험 현장”을 찾아 벽화체험을 함께하며 변화된 뒷골목을 만들어 낸 회원들을 격려했다.
기나긴 가뭄으로 인해 홍천읍을 지나는 홍천강물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강물의 흐름이 멈춘듯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바닥을 드러낸 홍천강에는 다슬기를 잡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이는 등 특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가뭄이 계속되면서 식수확보나 홍천강의 유량을 유지하기 위한 식수댐을 미래의 홍천을 위해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5월25일 오전 10시30분 동면 수타사를 시작으로 강룡사 등 지역 내 사찰에서 각각 열렸다.
5월21일 오후 4시경 예술회관 뒤편 남산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 중에 있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홍천문화예술회관으로 넘어가는 육교에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육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청소년수련관에서 문화예술회관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제일 첫 칸의 배수가 원활치 않아 한쪽에 늘 물이 고여 있으며, 해가 쨍쨍한 날에도 마르지 않고 고여 있는 실정이다.이 육교를 자주 이용한다는 한 주민은 “지난 겨울동안에 이 부분이
국도44번 도로변에 설치된 홍천군 홍보판이 색이 바랜 채 방치되어 있어 도리어 홍천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홍보판이 되고 있다.홍천군에서 홍천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선이 절실한 홍보판이 방치되고 있는 것은 느리고 안일한 행정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홍천군이 조성한 농공단지내에 설치한 소화전이 담장 밑에 있거나 깊이 묻혀 있어 과연 화재발생시 사용이 기능한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만약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무용지물인 소화전으로 인해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농공단지 조성에 허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지관리기관인 소방서에서는 과연 이런 상태의 소화전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이 가고 있다.화재발생시를
홍천군이 잣고개-북방면 삼거리 간 도로에 설치된 인도와 자전거 도로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하기 위해 파헤쳐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특히 이 구간의 도로 확포장 공사가 끝난지 1년도 채 안 된 상황에서 멀쩡한 자전거 도로가 파헤쳐지면서 무계획적인 사업시행이라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현재 홍천군이 시행하는 무궁화나무 식재가 이루어질 경우 자전거가 교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