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조례안은 축사의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와 민원 발생을 고려하고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과 취수원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될 예정이다.상시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주거 밀집지역 등 주택으로부터 거리제한을 강화하고, 주택 범위를 지방세법에 따른 재산세과세대장에 등재된 주택까지 확대해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하천구역으로부터의 거리를 20m에서 50m로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등 수질보전을 위한
홍천군이 2024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1억 9,140만 원을 투입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58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지원한다.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 홍천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지방세, 군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없는 차량이다. 또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의 부착차종에 적합한 차량이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는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지원 금액은 차량 종류에 따라 자연대형 443
홍천군은 2024년도부터 재활용가능자원을 별도의 수거 요일을 지정 운영한다. 그동안 주민편의 및 청결한 가로환경을 위해 배출된 재활용가능자원을 일괄 수거했으나 분리 배출된 재활용가능자원이 혼합 수거돼 선별 효율이 저하돼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소각하거나 외부 재활용사업장으로 위탁 처리했다.홍천군은 지난해부터 재활용품 자동선별시스템과 폐비닐 전문 선별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수거된 재활용가능자원 대부분은 파지류(박스)로 이는 자동선별시스템에서 분리하지 못하고 선별원들의 인력으로 분리해왔다. 이로써 선별 효율 하락과 선별원의
홍천군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와 비점오염저감사업 부문 1위에 선정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사업 중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8개 사업(관리청별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설치, 환경기초시설운영, 상수원관리지역관리, 생태하천복원사업, 친환경청정사업, 비점오염저감사업, 오염총량관리)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홍천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 및 관리 능력으로 목표를 100% 달성했으며, 사업
홍천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물량을 200대로 계획해 11월 현재까지 137대를 보급해 약 70%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잔여물량에 대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개인 및 사업자(법인) 중 홍천군에 주소를 둔 자 및 이미 차량을 계약하고 60일 이내 출고 예정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홍천군은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기반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휴맥스이브이와 컨소시엄을 체결 연말까지 공영주차장과 주요 관광지, 생활체육공원 등에 총 71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내
홍천군은 인공지능(AI) 순환자원 회수로봇 운영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 증가로 인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홍천군이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과 캔을 수거하는 자동수거기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현재 연봉도서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홍천축협 하나로마트 갈마로점에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11월부터는 남면행정복지센터와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홍천군은 오는 12월 8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정기 단속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홍천군은 가축분뇨 악취 등 지속적 환경오염 방지, 지역주민 생활여건개선 및 가축분뇨의 적정 자원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4월 환경과에 가축분뇨관리 TF팀을 신설 가축분뇨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2023년 하반기 점검에서는 이전 위반행위 시설 및 다수 민원 발생시설 등 중점관리대상시설 위주로 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축분뇨퇴비 부숙도 등 자가검사 실시 및 가축분뇨(퇴비) 야적·방치 여부를 집중적
바르게살기운동홍천군협의회(회장 황준구)는 10월 20일 강변주차장 일원에서 내 고장 환경정화 운동 캠페인을 바르게 임원 및 10개 읍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바르게 회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강변주차장 일대를 걸으면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으며, 황준구 회장은 “깨끗한 홍천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가스(LPG 또는 LNG)를 열원으로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설로 여름철 전력피크 완화 대책에 따라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됐으나 질소산화물(NOx), 총탄화수소(THC) 등의 대기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한다.이에 지난해 6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됐으며, GHP가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돼 올해 1월부터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및 법적관리 대상으로 전환됐다. 단
홍천군이 2023년 멧돼지나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관내 농경지 등에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로 접수기한은 9월 27일(읍·면 접수 기준)까지이다.신청은 관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장은 피해지역 이장과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입회하에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피해 보상비율 및 산정 기준은 피해면적, 피해율 등 농촌진흥청 및 통계청의 농산물 소득 자료의 작물별 단위면적당 소득액을 기준으로 하며 이에
홍천군은 오는 11월까지 2023년 생활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한다. 홍천군은 쓰레기 줄이기 의식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범군민운동으로 전개해 생활환경 기초질서 의식 확립과 배출방법 개선 향상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마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난 6월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은 어린이집 2개소와 초등학교 6개소, 6개 마을 469명을 대상으로 2021년 홍천군에서 양성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교육 강사 7명이 자원순환의 중요성,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등 군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
홍천군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변 하천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홍천군은 신고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감시 및 순찰 등을 시행한다.신고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화학물질관리법, 등 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환경오염 훼손행위이며, 오폐수 무단 방류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운영, 악취발생물질 소각 행위, 폐기물 불법 매립, 유해화
홍천군은 6월 9일 홍천읍 강변주차장 일원(남산교~홍천교)에서 한강 살가지(한강을 살리고, 가꾸고, 지키자) 운동의 일환으로 ‘2023년 한강유역 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군 환경과 직원 20여 명이 한강유역 일원인 홍천강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으며, 장인식 환경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한강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강 살가지 운동은 한강을 하천 개념에서 유역의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를 종합하는 생명문화 개념으로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유역을 통합
홍천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및 동식물 불법 밀렵·채취 등 환경 훼손 행위를 예방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환경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월 2일 2023년 강원환경감시대원을 대상으로 감시대원의 임무 및 역할, 단속요령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2023년 강원환경감시대는 앞으로 3개조 총 15명으로 편성·운영되며, 산·하천·계곡 등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폐기물 무단투기, 오·폐수 무단배출, 불법 소각행위 등을 감시·단속하고 환경 훼손과 쓰레기 불법투기를 차단한다.더불어 주말을 맞아 홍천을 찾아오는 관광
홍천군은 제5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1일부터 27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갖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듬해 4월 22일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이번 소등 행사에 군청,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이 동참할 예정이며, 일반주택·아파트·상가 등 누구나 10분간 소등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군
홍천군은 미세먼지 발생원 감축 및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저녹스버너, 가스공급시설, 옥외(노출)배관 등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전환 연료 종류 및 시설 규격별로 실제 소요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1~5종 사업장, 보일러 및 건조시설 등 대기배출시설의 사용 연료가 중유(벙커-A, 벙커-B, 벙커-B)나 저황왁스유(LSWR), 정제연료유, 부생연료유, 같은 법 시행령 제4
홍천군이 홍천강 생태 보존을 위한 다슬기 방류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3월 24일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끝난 홍천강 일원에서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전명준 문화재단 이사장 등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방류 행사에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을 위해 다슬기 100kg 이상을 방류하고 참여한 관계자 및 봉사자와 함께 강변 주변의 환경정화 정비활동까지 함께 했다. 이에 따라 꽁꽁축제장 얼음낚시터 운영을 위해 쌓았던 제방 주위의 수질개선 및 어족 자원 확보에도 큰 도움을
홍천군은 2023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2억 8710만 원을 투입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87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지원한다.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 홍천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지방세, 군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없는 차량이다. 또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의 부착차종에 적합한 차량이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는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지원 금액은 차량 종류에 따라 자연대형 443만
홍천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슬레이트 처리 비용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2023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2억 7천290만 원을 확보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에 260동(주택 및 비주택), 지붕개량(취약계층 및 일반)에 48동 등 총 30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주택 및 부속건물(창고)이며, 주택은 예산 잔여 시 가구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은 면적에 따라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예산 잔액이 발생하는 경우 자연재해, 행위자를 추정하기 어려운 불법투기 슬레이
홍천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사업 지원을 실시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원 물량은 일반 70대(10만원/대)와 저소득층 6대(60만원/대)로 총 76대이다.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t(또는 열량 61,900㎉) 미만으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도에 설치된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 시 환경표지인증이 유효한 제품으로 자세한 제품명은 한국표지인증현황(http://el.keiti.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신청자격은 신청일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