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주기 한서 남궁억 선생 추념식이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억 선생의 유족과 홍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함열남궁씨 종친회, 최남식 서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이 참여해 추모헌화 및 분향, 약력보고, 추념사 등이 진행됐다.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언론인으로서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한서 남궁억 선생은 1896년 서재필, 이상재 선생과 함께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황성신
홍천소식
임정식
2024.04.0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