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2024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지난 3월 23일부터 개강했다.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사업은 군민과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로 개설된 14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약 220명이 모집돼 접근성이 우수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에서 올해 총 30주차로 운영한다.홍천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즐겁게 학습하며, 화합하고 함께 성장해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올해 평생학습관 개관 등을 통해 군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
좋은사람들(회장 최상용)은 3월 27일 홍천군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이성우)를 방문해 관내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최상용 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지체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단체 및 기관에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성우 지회장은 “좋은사람들의 후원 활동에 감사드리고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3월 27일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 행복나눔빨래방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이불 57채를 후원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및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형 이불빨래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복주 회장은 “대상자들의 주거환경개선에 관심을 갖고 낡고 헤진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이불 지원을 통한 작은 위로의 선물이 따듯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현윤재 관장은 “사
홍천나누미봉사단은 3월 27일 홍천여성의용소방대 최은아 대원이 관내 한부모 학생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자재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천나누미봉사단은 30여 명의 회원이 전문직종 종사자로 2018년부터 매년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특화된 봉사단체로 2023년 한 해에만 39가구에서 52일간 6,931만 원 상당의 자재비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최은아 대원은 “저도 아이들을 세 명 키우고 있지만 한부모가정으로 아이들을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기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3월 26일 1층 회의실에서 홍천군4-H연합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홍천군4-H연합회 2·3·4대 권상원 회장과 한국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 20·21대 이성기 회장을 초청해 ‘홍천군4-H연합회 63년 역사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권상원 회장은 강연에서 “4-H 운동은 낙후된 농촌의 생활 향상과 기술 개량을 위해 시작된 운동으로 4-H를 통해 높은 이상은 물론 농사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배양한 농촌 청소년들이 현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 이효식)와 여성회(회장 마정희)는 3월 27일 영귀미면에 위치한 제1수송교육연대 훈련병 면회객들에게 커피 등 차(茶) 무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차(茶) 무료봉사는 제1수송교육연대가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훈련병 외출을 시행하면서 홍천군재향군인회와 여성회가 매주 무료 차(茶)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봉구네 고기집(대표 이봉구)에서 차(茶) 재료를 후원해 봉사활동을 더욱 뜻깊게 하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으로부터 관광, 음식점, 숙박업소 등의 안내 책자를 후원받아 면회객들
송재용치과의원 송재용 원장은 3월 26일 홍천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홍천허그인아동•청소년후원회(회장 김동성)에 전달했다. 홍천허그인 아동·청소년후원회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홍천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후원금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동아리 지원금, 교육 등에 쓰일 예정인 가운데 김동성 회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기초를 만들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강대규)은 3월 26일 홍천교육지원청 추천과 홍천군가족센터, 내면행정복지센터 요청으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대상 미성년자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각계각층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학생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 책장, 옷장 등을 지원해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강대규 회장은 “회원들이 기부한 금액의 일정 금액을 로타리재단으로부터 돌려받아 매년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3월 25일 필리핀 팜팡가주 앙헬레스시(Province of Pampanga Angeles) 바랑가이의 아누나스초등학교(Anuas Elemntary School)에 140만 원 상당의 학용품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했다.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여성클럽으로 2023-24년 지역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국제봉사로 필리핀 앙헬레스시 소재 아누나스 초등학교 학생들이 희망을 안고 꿈을 활짝 펼치길 기대하는 사랑의 학용품을 선물했다.클럽 회원들은 지난 3월 중순 주회에서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3월 23일 제13회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 바둑과 태권도 종목 개회식을 찾아 참가 군민을 격려하고 제13회 홍천 두리두리 전국초청게이트볼대회가 열리는 화촌면생활체육공원을 찾아 홍천을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게이트볼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김광수 의원이 홍천군게이트볼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홍천군재향군인회는 3월 22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박주경 예비역 장군, 강현오 안보단체협의회장, 이영복 여성단체협의회장, 관내 보훈 및 안보 단체장, 향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영상 시청(서해수호의 영웅)과 55 용사 호명 추모, 보훈단체별 유공자 포상 등 서해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돼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 용사를 추모하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지난 3월 20일 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열린 (사)이웃 월례회에서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에는 자원봉사 활동 전반에 거친 상호교류 및 협약을 통해 홍천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효과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양 기관 업무에 대한 우선적 서비스 제공, 양 기관 관련분야에 대한 공동 사업추진 및 정보교류, 양 기관 교육훈련 활동 및 인전교류 활동,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운영위원인 이병길 후원자가 3월 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병길 후원자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미래 세대의 밝은 꿈을 지원하는데 앞장서는 등 절약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매년 3월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쾌척함으로써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지난 26년 동안 독거노인, 불우한 이웃,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며 '홍천의 기부천사'라는 칭호를
홍천군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후원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과 안전(대표이사 김기동)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 김상명 원장은 3월 21일 오전 11시 지역사회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홍천군에 아동도서 구입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김상명 원장은 "건축물의 화재안전 분야와 에너지 분야의 역량을 보태 정부의 사회안전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의 아동, 청소년, 어르신 후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반가치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주)사람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3월 11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에 김희재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앨범 300장을 후원했다.팬클럽 회원들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김희재의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동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같이 사는 세상, 나누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김시제 관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백용길)가 3월 새 학기부터 홍천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 도우미 운영에 나섰다.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연봉방범대, 북방방범대, 갈마방범대, 영귀미방범대와 함께 홍천고와 홍천여고 학생들의 안심 귀갓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지역사회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심 귀갓길 조성으로 홍천군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삼순)와 각 방범대가 시내 일원의 인적이 드문 지역과 어두운 골목길을 대상으로 도보 순찰 및 차량 순찰을 하는 등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귀갓길 도우미 운영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홍천고와 홍천여고 학생들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는 그냥그럭회(회장 김경호) 봉사단체를 방문하여 3월 19일(화) 연탄 500장을 기탁했다.
홍천강 어업계(계장 원성진)는 3월 19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 중 200만 원은 홍천강 어업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했으며, 100만 원은 원성진 계장이 단독으로 기부했다.원성진 계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했으며, 신영재 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홍천강 어업계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천군청산악회(회장 석병기)는 홍천군민의 100년 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 유명 산을 등반하고 있다.지난 2월 16일에는 신영재 군수와 한라산을 등반했고 3월 16일에는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도를 찾아 지리산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지리망산을 등반하면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홍천군청 산악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명 산을 찾아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기원하겠으며, 홍천군민의 꿈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1기동사단 방공대대 장병들이 길가에 쓰러진 어르신을 도운 일이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이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은 방공대대 최은규 중사, 최준서 상병, 오휘성 일병으로 이들은 지난 2월 15일 사격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려고 홍천초등학교 앞을 지나던 중 한 어르신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주변에 아주머니 한 분이 어르신을 일으키려고 있었으나 여의치않았던 상황으로 장병들은 바로 차에서 내려 어르신에게로 달려갔다. 다행히 어르신은 의식은 있었지만 스스로 일어날 수 없어 어르신을 부축해 무사히 집까지 모셔다 드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