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4월 13일 오전 11시 영귀미면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15회 도지사배 생활체육풋살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공식선거운동이 3월 28일부터 시작되면서 홍천읍 버스터미널과 화양교 회전교차에서 표심을 얻기 위한 양 후보의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지난 28일 첫 토론회부터 상대 후보의 공약 문제점 등에 대해 난타전이 벌어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특히 하루, 하루 선거일이 다가서면서 선거연설에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한편 상대방에 대한 단점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과열 양상이 엿보이고 있다.(사진은 기호순)
유상범 의원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 진보당 강석헌 후보 단일화 선정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강석헌 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1일 후보단일화 발표 기자회견 후 홍천시장 오일장을 찾아 합동유세에 나섰다.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잇으나 업체의 문제 등으로 공사가 중단괴면서 누수되고 철근은 녹이 슬고 흉물로 변해가고 있어 즉각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주차장 공사가 늦어지면서 주차장을 확보를 통해 시장활성화를 기대하는 상인들의 속마음은 타들어가나, 홍천군은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군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는 더 이상 떨어질수 없을 정도로 바닥을 치고 있다.
홍천군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일부 구간 지중화에 대한 의견 반영을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한국전력공사에 요구해 왔다.특히 작년 12월 신영재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람 중심의 500kV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관계기관에 건의
홍천읍 시가지 인도 중앙 부분에 가로등과 전신주가 세워져 있으나 설치 후 개선되지 않고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인도를 이용하는 통행객들이 길을 걷다가 갑자기 가로등 기둥으로 인해 당황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으나 행정의 손길은 멀기만 한 상황으로 한 주민은 “타 지역과의 차별화,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했겠지”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홍천농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3대 엄광남 회장과 제24대 서진석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27일 오후 5시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신경호 교육감, 내외빈과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엄광남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23대 총동창회를 이끌어 준 운영진과 고문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홍천농고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명문동창회로 이끌어 가도록 함께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서진석 회장은 취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