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의원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 진보당 강석헌 후보 단일화 선정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잇으나 업체의 문제 등으로 공사가 중단괴면서 누수되고 철근은 녹이 슬고 흉물로 변해가고 있어 즉각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주차장 공사가 늦어지면서 주차장을 확보를 통해 시장활성화를 기대하는 상인들의 속마음은 타들어가나, 홍천군은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군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는 더 이상 떨어질수 없을 정도로 바닥을 치고 있다.
홍천군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일부 구간 지중화에 대한 의견 반영을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한국전력공사에 요구해 왔다.특히 작년 12월 신영재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람 중심의 500kV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관계기관에 건의
홍천농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3대 엄광남 회장과 제24대 서진석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27일 오후 5시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신경호 교육감, 내외빈과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엄광남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23대 총동창회를 이끌어 준 운영진과 고문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홍천농고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명문동창회로 이끌어 가도록 함께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서진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허필홍 전 홍천군수는 12월 12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필홍 전 군수는 2002년 홍천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후 20여 년 동안 홍천군수 재선, 홍천군의회 의원(의장 역임) 재선의 지역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허필홍 전 군수는 첫째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확대 추진, 출산·육아·교육·청소년 등 미래세대에 대한 국가 지원에 최선을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는 11월 2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아나운서 정희정의 진행으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 윤승업, 소프라노 유성녀, 바리톤 박정민, 색소폰 김성훈, 가수 이용이 함께 홍천군민에게 음악을 선사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선사했다.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국내최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문화예술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홍천사과축제가 11월 3일 오전 10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홍천사과축제는 홍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과 산업과 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제19회 화촌면민의 날 및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축제가 11월 1일 오전 11시 화촌면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본격적인 단풍철에 접어든 지난 주말 홍천의 단풍을 보기 위해 찾아온 나들이객들이 수타사 생태숲 교육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영귀미면 사과 판매 행사장을 지나치지 못하고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방문객들은 저마다 판매부스에 들러 준비된 사과를 시식해보고 홍천사과를 구매한 결과 7개 참여농가에서 3일간 총 매출액이 5천만원 상당인 것으로 나타나 판매행사로 만으로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가격은 부사(5kg) 기준 11~12과 7만 원, 13~14과 4만 5천 원, 15~16과 4만 원, 17~18과 3만 5천 원, 19~20과 3만 원으로
영귀미면은 수타사 생태숲 교육관 앞 주차장에서 10월 27부터 29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거쳐 사과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의 경우 영귀미면 사과작목반 11개 농가가 참여했으나 올해는 사과 수량이 많지 않아 9개 농가만 참여한다.단풍철을 맞아 수타사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저마다 판매부스에 들러 준비된 사과를 시식해보고 홍천사과를 구매했다. 가격은 부사(5kg) 기준 11~12과 7만 원, 13~14과 4만 5천 원, 15~16과 4만 원, 17~18과 3만 5천 원, 19~20과 3만 원으로 크기에 따라
홍천읍 갈마곡리에 소재한 토리숲어린이집(원장 염명자)은 10월 26일 아산병원 인근과 홍천읍 시내에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배달음식 문화 확산으로 인한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올바르게 재활용품이 분리·배출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바로잡고, 편리성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의 사용 제한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홍천 장날을 맞아 시내를 걸으면서 우렁찬 목소리로 “일회용품 줄여요! 분리수거 합시다!”를
홍천농촌문화터미널(센터장 이강목)이 지난 10월 25일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일대에서 ‘2023년 완료지구와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마을공동체 성장과 확산을 위해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홍천군 시군역량강화사업 활성화와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개회식에는 신영재 군수, 홍성기 도의원, 문명선 홍천농업기술센터 소장, 유진수 홍천군청 농정과장, 심금화 홍천읍장, 전상권 서석면장, 남기복 홍천군이장연합회 부회장, 석병봉 서석면 이장연합회장, 임지헌 강원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은 10월 25일 오전 10시 북방면 북방공설운동장에서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황경화 군의원, 박희선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부본부장, 권철중 서홍천농협 조합장 외 관내 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및 홍천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한마음 대축제는 한 해 동안 농산물 생산으로 땀 흘린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홍천농협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홍천농협 조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 이하 추진위원회)는 10월 23일 MG새마을금고 4층 대회의실에서 임시회를 개최했다. 임시회는 추진위원회 비영리법인 등록(정관제정)의 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포럼 개최 참석의 건, 기타 위원회 발전방안 논의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이규설 위원장은 “홍천철도는 수십 년 동안 정치에 이용당해 왔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대통령께서 직접 홍천군민에게 약속한 만큼 이 기회를 놓친다면 우리 모두가 직무유기로 후손들을 볼 면목도 없다”며 인사말을 했다.기타토의에서는 위원들의 의견제시로 열기가 뜨거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17일 ‘홍천복합문화센터 작은영화관 건립’ 사업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홍천복합문화센터 작은영화관 건립은 작은영화관의 확장·개선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홍천읍 연봉리 388-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작은영화관은 홍천읍생활체육공원과 홍천군물놀이장 부지 내에 있다. 총사업비는 54억 원으로 영화관 2개관 168석(1관 99석, 2관 69석) 및 휴게실 등 786㎡의 규모다.홍천군의회 의원들은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 공무원의 설명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17일 ‘홍천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홍천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의 육아 및 학습비용 절감 및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와 부족한 교육·문화시설 확충으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문화 균형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홍천읍 연봉리 388-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복합문화센터는 홍천읍생활체육공원과 홍천군 물놀이장 부지 내에 조성되었는데 85억 9,8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상 2층 규모에 장난감 그림책 도서관 및 평생학습 센터가 건립될 계획이고 주
내촌면 물걸2리 마을주민 80여 명이 10월 17일 오전 9시 홍천군청 앞에서 석산개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런 일이 한 번도 힘든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나왔다며, 3년 전 D석재가 석산 개발을 하려고 했지만 두 달간의 집회와 단결로 마을을 지켰었는데 또다시 K개발에서 내촌면 석산 개발을 위해 허가신청을 했다고 전했다.대책위는 K개발이 홍천군청에 허가신청을 낸 사실을 알고 군청을 방문해 마을주민의 생존과 안녕 및 안전을 위해 꼭 마을을 지켜주십사 정중히 요구했고 민원실에 여러 차례 정